켄싱턴사이판호텔 4일차 격리이자 사이판여행 4일째로 오늘은 두번째 라운딩이 오전에 있다. 어제는 7시20분에 셔틀버스를 탔는데 오늘은 7시에 타야해서 셔틀버스를 타고 켄싱턴호텔 출발해서 코랄오션리조트cc로 이동하기에 식사시간이 빠듯해서 5시40분에 일어나서 준비를 마쳤다. 1층 로리아 식당으로 가니 6시20분인데 6시30분에 정확히 오픈해서 잠시 기다렸다가 20분만에 아침식사를 마치고 셔틀버스를 타고 코랄cc로 이동했다. 로비에는 오늘 격리가 끝나는 투숙객들이 코로나 검사 받으려고 의자에 앉아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동 중에 보이는 사이판의 아침거리도 한국처럼 출퇴근하는 차들로 도로는 생동감이 넘친다. 수시로 비가 오다 그치는 소나기성이고 무지개도 많이 볼 수 있다. 오늘은 두번째 라운딩이라서 코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