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8월22일
장소: 금산군 보석사, 십이폭포
에전에 진악산 횡단산행하다가 지나쳐온 보석사도 돌아보고 그 옆의 천년을 지나온 은행나무도 만나고 왔다.
그곳 보석사에서 5분여 거리에 있는 성치산 가는 길에 있는 십이폭포는 바닥이 훤히 보이는 그 깨끗함에 감탄하고
물고기 가득한 계곡물이 주는 청량함에 여름날 더위는 어디론가 사라지고 일요일 하루가 즐거웠다.
성치산 십이폭포는 1폭부터 12폭까지 있는데 제대로 사진을 못찍었다.
다가오는 가을에는 정식으로 산행하면서 십이폭포 모두를 다 카메라에 이쁘게 담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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