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1년10월03일(일)
장소: 충북 영동군 천태산
새벽 5시에 대전 선화동 집을 나서 비래동 장성김밥에서 김밥을 사고 길치공원 지나서 예전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군북면으로 나가서 국도를 타고 이원면 지나고 개심저수지 지나서 6시쯤 영동 천태산 주차장에 도착했다.
자가용 1대가 이미 주차를 하고 있었고 나머지 텅빈 주차장에 내 차가 들어선다. 주차장도 깨끗하고 화장실도 깨끗하고 등산로도 잘 정비되어서 좋았다.
25년 전에 처음 천태산 왔을 때만 해도 주차장도 좁고 등산로에 데크 하나 없었는데 지금은 등산로 데크도 잘 만들어져 있고 편의시설이 좋아서 등산하기에 좋았다.
그런데 D코스로 하산하는 길에 영국사에 거의 도착해서 걷는데 좁은 계곡이 노랗게 물들어 잇는 것이 찜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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