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눈을 뜨자마자 켄싱턴호털 베란다로 나가서 사이판 바다를 보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자연이 사이판에 선물한 38km의 천연방파제가 만들어 낸 아름다운 바다를 보면서 활기찬 하루가 또 찾아왔다. 오늘은 켄싱턴사이판호텔 격리 3일차로 사이판 7박8일 여행상품에 골프54홀을 신청한 사람은 호텔 밖으로 이동해서 골프 라운딩을 할 수 있다. 5시30분에 일어나 준비를 한다. 오늘도 변함없이 아침 6시30분부터 호텔 1층 로리아에서 뷔페로 호텔식을 즐긴다. 계란후라이에 베트남쌀국수를 메인으로 푸짐한 월요일 아침을 즐긴다. 대전에 있으면 주말 쉬고 월욜 출근이라 스트레스 많이 받는 날인데 오늘은 없다. 스트레스없이 온전한 일주일의 스타트를 사이판에서 한다. 야호~~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켄싱턴사이판호텔에서 오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