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 주는 것

영주 여행시 참고사항

발치 2012. 3. 20. 13:22

1. 영주 별미

   - 메밀묵, 사과, 한우

   - 순흥면 "전통묵집"의 메밀묵한사발(6,000원) + 순흥선비주(막걸리)

   - 한우: "소문난암소갈비",한국의 4대 한우-영주, 횡성, 홍성, 장성

      (갈빗살 150g 20,000dnjs, 등심 170g 17,000원)

   - 한결청국장: 풍기역앞  1인분 7,000원

   - 정도너츠: 1982년 오픈, 생강 도너츠(900원)가 대표적으로 공모양의 찹쌀도너츠

 

2. 선비문화수련원

   - 다도, 유복배례법(옷 갖춰 입고 절하기), 사군자 그리기 등 체험할 수 있는 곳

   - 단체기준 프로그램당 20만원 내외

 

3. 소수서원

   - 1542년 풍기군수 주세붕이 세운 우리나라 최초의 사립대학

   - 쌍화점, 드라마 인수대비, 해품달, 추노 촬영지로 유명

   - 성학십도: 퇴계 이황이 17세에 선조에게 올렸다는 병풍과 목판

 

4. 부석사

   - 소수서원에서 승용차로 25분 거리에 있는 1,300년 된 고찰

   - "무량수전 배흘림 기둥에 기대서" 최순우지음

   - 가파른 수십 개의 계단의 오르면 경내에 들어선다.

   - 계단 오르다 뒤돌아보면 소백산맥 산자락이 정신을 빼놓는다고 한다.

   - 지장전 마당에 서서 안양루와 무량수전을 보면 공중부양한 부처들이 보인단다.

      (기둥 위 공포 사이로 무량수전의 금색과 갈색띠가 햇빛에 반사돼 보이는 착시

       현상이란다)

   - 무량수전의 불상 정면이 아닌 동쪽(서방정토에 있다는 아미타불)

   - 저녁 6시 저녁 예불, 법고, 목어, 운판을 치자 33번 종소리가 절집을 적신다.

 

5. 한옥체험

  - 선비촌: www.sunbichon.net으로 예약, 인동장씨 종택 4인기준 14만원,

     비수기 77,000원

 

6. 무섬마을

  - 한옥 아홉채가 문화재로 지정(풍수적으로 길지,1660년대부터 대대로 양반이 거주)

  - 정도너츠에서 승용차로 30분 거리로 육지 속의 섬마을

  - 외나무다리: 폭23cm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뽐힘

 

  (펌: 짜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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