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주 별미
- 메밀묵, 사과, 한우
- 순흥면 "전통묵집"의 메밀묵한사발(6,000원) + 순흥선비주(막걸리)
- 한우: "소문난암소갈비",한국의 4대 한우-영주, 횡성, 홍성, 장성
(갈빗살 150g 20,000dnjs, 등심 170g 17,000원)
- 한결청국장: 풍기역앞 1인분 7,000원
- 정도너츠: 1982년 오픈, 생강 도너츠(900원)가 대표적으로 공모양의 찹쌀도너츠
2. 선비문화수련원
- 다도, 유복배례법(옷 갖춰 입고 절하기), 사군자 그리기 등 체험할 수 있는 곳
- 단체기준 프로그램당 20만원 내외
3. 소수서원
- 1542년 풍기군수 주세붕이 세운 우리나라 최초의 사립대학
- 쌍화점, 드라마 인수대비, 해품달, 추노 촬영지로 유명
- 성학십도: 퇴계 이황이 17세에 선조에게 올렸다는 병풍과 목판
4. 부석사
- 소수서원에서 승용차로 25분 거리에 있는 1,300년 된 고찰
- "무량수전 배흘림 기둥에 기대서" 최순우지음
- 가파른 수십 개의 계단의 오르면 경내에 들어선다.
- 계단 오르다 뒤돌아보면 소백산맥 산자락이 정신을 빼놓는다고 한다.
- 지장전 마당에 서서 안양루와 무량수전을 보면 공중부양한 부처들이 보인단다.
(기둥 위 공포 사이로 무량수전의 금색과 갈색띠가 햇빛에 반사돼 보이는 착시
현상이란다)
- 무량수전의 불상 정면이 아닌 동쪽(서방정토에 있다는 아미타불)
- 저녁 6시 저녁 예불, 법고, 목어, 운판을 치자 33번 종소리가 절집을 적신다.
5. 한옥체험
- 선비촌: www.sunbichon.net으로 예약, 인동장씨 종택 4인기준 14만원,
비수기 77,000원
6. 무섬마을
- 한옥 아홉채가 문화재로 지정(풍수적으로 길지,1660년대부터 대대로 양반이 거주)
- 정도너츠에서 승용차로 30분 거리로 육지 속의 섬마을
- 외나무다리: 폭23cm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뽐힘
(펌: 짜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