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 주는 것

안면도수목원, 안면도자연휴양림

발치 2021. 7. 19. 11:21

날짜: 6월27일(일)

장소: 안면도수목원과 안면도자연휴양림

거리: 대전에서 2시간30분 소요

 

원산도에서 해루질을 마치고 일요일 아침 안면도수목원으로 향했다.

안면도수목원과 자연휴양림은 주차를 하고 한번에 이용할 수가 있다.

우선은 안면도자연휴양림 주차장에 주차하고 도로 밑을 지나서 오르막을 300미터 정도 걸으면 안면도수목원 산책을 버본격적으로 할 수 있다. 코로나 때문인지 날이 더워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아서 1시간 정도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었고

그곳을 다시 돌아나와서 소나무가 멋드러진 안면도자연휴양림을 산책했다. 데크가 조성되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걸을 수 있다. 도로는 땡볕인데 여기는 커다란 소나무가 그늘을 만들어주고 간간이 불어오는 바람이 아주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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